감상의 기록/영화
그녀들의 방-정유미
panpicu
2017. 10. 1. 21:36
씩씩하고 당차지만 맘대로되지않는 현실
이영화에서는 우울한 이미지로나온데
그게또 어색하지않고 자연스럽다.
금방이라도 눈물이 터질것 같은 또랑또랑한 눈망울
다시떨어지면 또 막는다.
구멍나고 허전한 마음
막아도 막아도 또 다시 뚫리는 마음의구멍
정유미. "같은 교실 쓰시는데 이바닥에서 서로 도리는지킵시다!!!!"뽜야
힘들고힘들고 힘들기만한 하루
우울한 맘 혼자 처리하고 다시힘내려고
카페와서 선택한영화.
근데.. 카페가 너무 시끄러워서ㅠㅠ대사가안들려.....